FC 바르셀로나가 승점 박탈, 2부 강등 징계 그리고 UEFA 추방 등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엘 문도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정부가 FC 바르셀로나의 심판 기술위원회(CTA) 금품 지급한 사실에 대해 조사하는 '네그레이라 사건'에 개입하겠다고 스포츠 최고 위원회 (Consejo Superior de Deportes, CSD)를 통해 발표했다"라고 전했다.아스 등 현지 매체는 앞서 11일 "스페인 검찰은 바르셀로나가 2001년부터 2018년까지 호세 마리아 엔리케스 네그레이라 전 CTA 부회장